민어사랑 한식20170803-민어사랑(방배동)무더운 여름날 고향 후배 성호 치근 군과 갑작스런 벙개 뭘 먹을까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여름에 생각나는 여러가지 음식을 얘기하다가 민어얘기가 나와서 방배동쪽에 괜찮은 집이 있다고 해서 준비완료 민어 부레 껍질 저 부레가 아주 별미 식감이 아주 좋았다 강남권이라는 점 민어라는 생선의 가격을 감안하더라도 비싸다 50000민어사랑 - 여름맞이 민어맛집여름이에요 올해는 비도 안오고 무더워서 더위먹기 딱 좋은 날씨인 듯해요 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한 보양식은 뭐니뭐니해도 민어죠 올해는 작년에 갔었던 노들강 대신 서울고 사거리의 민어사랑을 가보기로 했어요 민어사랑이라는 이름에서 별다른 포스가 없어 별 거아닌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전화예약해보니 이미 방은 일주일전인데도 ..